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묻지마 범죄 (문단 편집) === 양극화와 계층 상승의 단절, 부정부패 === 기득권 중 일부가 고의로, 혹은 외부적인 요소로 의도치 않음에도 [[양극화]]를 강화시킬 수 있다. 자의적으로 나태, 타락한 범죄자들까지 배려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환경 등에서 태어나는 등 불운한 이유로 사회약자에 대해 무리하게 결과의 평등까진 아니더라도 기회의 평등을 제공해주는 배려가 없는 사회구조가 될 경우에는 노력을 해도 사회지도층으로 올라가기 힘들다. 사회가 이리 되었다는 인식이 위와 같은 원인으로 유포되면 그로 인해 응축된 불만은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의 마음을 억제하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자포자기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들 중 나락으로 빠진 이들은 충동적으로 흉기를 들어 불특정 다수에게 휘두르는 중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xImpHXX-JPs, width=100%)]}}}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1 '''살인 39%는 우발적…'홧김 범죄', 원인과 대책은? | 2014.11.12. MBC 뉴스데스크'''}}}}}} || 2014년 기준으로 보면 우발적 범죄도 1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는 중이다. 우발적인 범죄가 증가하는 요인 중 사회적 양극화가 중요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억울한 대우로 인하여 박탈감과 좌절감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들은 존중감이나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한다. 이러한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시 일부가 우발적인 범행을 저지를 수 있다. 묻지마 범죄 현상이 사라지게 하려면 여러가지 조치가 필요하지만 사회지도층과 [[상류층]]이 준법의식을 잘 이행해야 된다. 하지만 이것이 잘 이행되지 않으면 오히려 법이 특정계층을 위해서 악용될 수 있다. 한국 시민사회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는 원인도 생각해볼 문제다. 아무리 법을 잘지키고 노력을 해도 상류층에 올라가기 힘든 사회도 묻지마 범죄 현상을 만들고 있을 수도 있다. 공정한 사회는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는 나라, 누구나 기회를 보장 받는 사회, 계층 상승이 가능한 사회구조가 되어야 한다. 일련의 묻지마 범죄 증가가 사회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실제로 부정부패가 심하고 치안이 좋지 않은 일부 후진국들에서 묻지마 범죄가 기사거리도 안될만큼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멸망한 국가들에서 일어난 반란의 공통점은 시작이 묻지마 범죄에서 발생하다가 나중에는 반란으로 악화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TnF6lbKyHyI, width=100%)]}}}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1 '''시사돌직구 3회 명장면 - 묻지마 범죄가 급증하는 이유! | 2013.2.26. JTBC Entertainment'''}}}}}} || [[2012년]] [[8월 29일]], [[절망]]적인 상태의 은둔자를 절망은둔자로 지칭한 기사가 올라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49164.html|#]] 절망은둔자로 지칭된 권아무개(39)씨 "나처럼 죽고 싶고, 죽이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라고 발언했다. 그는 은둔자들의 카페를 소개하였다. [[인터넷 커뮤니티]]인 은둔자들의 카페는 세상의 시선을 피해 은둔하는 사람들을 위한 카페라고 했다. 절망은둔자들은 카페 게시판에는 불특정 다수에 대하여 극단적 분노를 표출한다고 한다. 또한 자살·살인충동을 표현하는 글이 많이 올라온다고 전해졌다. 권 씨는 그 카페에 '이젠 정말 살고 싶지 않다. 사람을 찌르고 싶다'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고 했다. [[2012년]] 8월에 벌어진 [[묻지마 범죄]]는 절망은둔자들에 의해서 벌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가족과 아무런 교류가 없었으며 주로 [[고시원]] 등에서 생활했다고 한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탄탄한 인간관계의 부족이 완충장치를 결여시켰다 주장했다. 이들은 주로 초범이어서 예방이 거의 불가능하며 게다가 살 생각 자체를 이미 포기한 사람들이라 사회적 비난과 [[교도소]] 수감은 물론 [[사형]]조차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형을 시켜달라고 하거나 형량이 많이 나와도 좋게 생각하니 답이 없다. 우범자들의 관리로도, 혹독한 처벌로도 절대 해결할 수 없으며 사회적인 안전망의 강화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20~40대 실업자가 57만에 달하며 16만명이 [[기초생활수급자]]라 말했다. 신용최하위 등급인 10등급도 20~40대 층에서 40만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절망형 은둔자들이 부유층과 정치권의 [[부정부패]]를 지켜보면서 사회적 불만을 표출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